요즘은 복잡한 시내보다는 교통이 조금 불편하더라도 외곽으로 많이 움직이게 되는 것 같은데, 이유는 바로 외곽으로 대형 카페들이 생겨나고 있고 다들 어떻게 알고 가시는지, SNS에 올리는 인싸분들 덕분에 외진 곳이라도 일부러 찾아가게 되는 것 같아요. 특히나 요즘 처럼 날씨가 좋은 봄 날씨에는 더욱더 나들이 가고 싶어 지니까. 코로나 OUT! 플리즈... 며칠 전 친구와 다녀온 용인구 처인구에 위치한 대형 카페인 카페 톤에 다녀왔어요. 코로나로 집에만 있는 친구와 원래는 지금은 학교에 입학해서 학교라는 새로운 사회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함께 새로운 경험을 시작했어야 할 친구 아들이 너무 답답해해서 각자 차를 타고 다녀왔어요. 집에만 있어서 답답해하던 친구 아들은 밖에 나올 수 있음에 너무 좋아서 오래간만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