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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한다는 것, 네이버블로그 노출에 대한 생각

SSIM-DDOL 2020. 3. 26.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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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simji0520

 

까칠심지'깨알 HOUSE : 네이버 블로그

평범해서 특별한 인생

blog.naver.com

 

 

 

내 노력이 들어간 시간이 버려지는 기분이 들다,

 

 

하루 24시간중 깨었는 시간이 대략17~18시간정도 될텐데, 

깨어있는 시간동안 우리의 손에는 거의 핸드폰,태블릿, 노트북과 같은 기기들이 들려있는데, 

그것을 생산적으로 이용하는 사람도 많고 그저 시간죽이기를 하는 사람도 많은데, 

나는 그냥 습관적으로 시간죽이기를 하고 있는 듯 해서 

블로그를 시작해 보았다. 

그런데, 

컴퓨터를 잘다루지도 못하고, 

사진을 그냥 막 찍기나 하지 예쁘게 찍는 건 못하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하지 않는 집순이에, 

 

출근하고, 퇴근하고

퇴근길에 편의점에 들러 사오는 맥주한캔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는 것이 일상이 되는 평범한 사람의 블로그라고 해봐야 딱히 쓸것도 할말도 없다... 그런데 이왕이면 잘하고 싶었다. 

그래서 어딜가든 카메라를 챙기기 시작했고, 

사진도 정리하기 시작했고, 

포스팅도 해봤는데, 

나는 정성들여 포스팅을 했는데, 

아무도 읽지 않았다. 

 

누군가는 블로그를 부업으로 한다고도 하고, 

누군가는 핸드폰사진으로 찍어 한두장으로, 짧은 글로만으로도 읽어주는 사람이 수백, 수천명이라는데, 

정성껏 쓴 나의 포스팅은 읽어주는 사람이 없었다. 

 

이왕이면 나의 정성을 나의 노력을 누군가에게는 읽히고 보여주고 싶었던 것 같다. 

 


어떻게하면 
나의 노력이 들어간 소중한 나의 시간이 사람들에게 보여질수있을까? 

 

 

이것저것 찾아봤지만, 

사실, 쉽다고는 하지만, 어렵다. 

키워드를 잡아야 하고, 

키워드를 분석해야 한다.

 

그런데 키워드는 뭘까? 

 

 

 

말로는 이렇게 저렇게 분석해서 하면된다는데, 

이렇게 저렇게 해봤는데, 지친다... 

 

블로그로 돈을 벌려는 것이 아니라, 

내 노력이 누군가에는 정보가 되고, 

그 누군가에 의해 내게 돌아오는 것이 금전적인 것 뿐이라면, 

1원이라도 돌아오길 바란다... 

 

메인job으로 쌓인 스트레스를 포스팅을 하는 시간에 풀고, 

그 포스팅으로 사람들의 관심이 돌아온다면, 

더 좋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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