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날씨가 너무 좋은 봄날이네요~
이럴 땐 야외 나가면 사진을 많이 찍는데
그럴 때마다 아이맥을 사용하는 저는
메모리카드를 아이맥 뒤쪽에 끼워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요..ㅠㅠ
그래서 아이맥에서 사용할 만한
USB 허브를 찾다가
아이맥과 완전 찰떡인 USB 허브를 발견했어요!!
제겐 아이맥이 진짜 애증의 제품인데..
(하.. 진짜 썰을 풀자면 너무 길어..ㅠ)
몇 번의 반품과 교체, 그리고 A/S까지..
그래도 제겐 아이맥이 참 좋더라고요~
그러니 애증이겠죠^^
애플 제품이 쓸수록 매력적이지만
불편함도 없잖아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아이맥의 USB 포트예요...
아이맥은 뒤쪽에 포트가 있다 보니
외장하드나 사용할 때마다 연결하지 않아도 되는
USB는 뒤에 꽂아두면 깔끔해서 좋지만..
자주 사용해야 하는 휴대용 USB나
SD카드의 경우 매번 넣는 게 너무 귀찮고
쉽지 않아서 usb포트를 연결해서 사용하게 되는데
그러다 보면 지저분해 보여서
아이맥의 갬성(?)이 사라져서 싫었는데...
아이맥과 찰떡인 UCB허브를 발견하고
비싸지만 구매를 하고 완전 만족 중이에요.
이미 맥북을 사용하시는 분들에겐
사테치 제품은 알려진 브랜드라
믿고 구매해 봤어요.
(기존에 사용하는 맥북 허브도 사테치..)
아이맥용으로 나온 USB 허브답게
색도 실버와 그레이로 딱 예쁘게 나왔어요
하지만, 아이맥은 실버가 기본이니
실버로 선택!
애플용으로 만드는 제품들은 가격들이 그냥 다 높아요..
그래도 뭐 제대로 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괜... 찮아요
아이맥 색과 완전 똑같지는 않지만
거의 비슷해서 일체형처럼 보이더라고요.
진짜 애플에서 만든 줄..
(애플에서 만들면 얼마에 팔까...??)
c타입이라 다른 것도 필요 없고
그냥 뒤에 꽂아주기만 하면 완전 찰떡
아이맥 뒤쪽 허브와 가까운
오른쪽 하단에 설치하면 되는데
레버를 돌려서 고정만 시켜주면
흔들림 없이 딱 고정돼서 세상 쉬운 설치법
짠!!!!
완전 찰떡이죠???
포트도 다양하게 있고
마이크로 메모리카드도 바로 읽을 수 있어서
고프로나 블랙박스까지 바로 확인이 가능해요.
정말 모르는 분이 보면
당연히 일체형으로 알듯 한 느낌
선들이 깔끔하게 정리되니 좋고
앞에서 바로 읽을 수 있으니 편해서
사진 확인할 때 너무 좋아요.
사용하다 보면 발열은 어쩔 수 없이 발생하지만
소음이 있거나 사용에 불편함은 없으니
굳이 만져보지 않는 다면 큰 불편함으로 다가오지 않아요.
디자인, 활용도 모두 좋아서
전문가용으로 속도가 높아야 하거나
더 많은 포트가 필요한 게 아니라면
저처럼 일상적으로 사용하기에는 딱!
이렇게 애증의 아이맥은
사테치 USB 허브 덕에 편리함을 획득했네요~
아이맥 USB허브 찾으신다면 참고가 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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