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블로그를 꾸준히 하는데 뭐 아무리 제 일상이든 리뷰를 써도 항상 상위에 있는 게시글은 루이뷔통 구매후기들이 차지하고 있더라고요. 많은 여성분들의 관심은 역시 다 비슷한가 봐요^^
물론 저는 파워블로거도 아니고 일방문자가 고작 100명도 안 되는 스스로의 만족을 위해 포스팅을 하지만,
이왕이면 정성 들여 쓴 글이 많은 분들에게 보이고, 읽히고 한다면 더 좋긴 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살펴보다 보니 네이버 블로그인데 유입이 다음에서 많이 되고 있더라고요~
나름 열심히 쓴 포스팅이니 이왕이면 유입이 잘되는 다음에서 더 많은 분들이 보실 수 있게 루이비통범백 구매, 개봉기를 다시 한번 올려봐요~
휘뚜루마뚜루 막 들고 다닐 수 있는 에코백이 모든 면에 있어서 최고죠~
수납력도 좋고 가볍고, 보조가방으로도 좋고 메인 가방으로도 좋죠.
그동안 크게 명품가방에는 관심이 없었어요.
솔직히 관심은 있었지만, 가격 때문에 망설이게 되었다고 하는 게 솔직한 심정이었겠죠?
그런데 작년에 제가 뭔가에 홀렸는지 가방을 좀 샀어요👍🏻
클러치도 사고, 범백도 사고 숄더백도 사고..
명품은 알면 병인 게 하나를 사면 또 사고 싶어 지는 건지... 작년에 정신줄 놓고 가방을 사모았네요...
그중에서 제가 요즘 에코백만큼 자주 들고 다니는 가방이 바로 루이비통범백이예요~^^
사기 전까진 고민도 많이 했고,사고 나서도 환불할까... 라며 고민도 많이 했는데
그랬던 범백이 지금은 일주일에 3-4번 정도는 제 어깨에 툭 걸쳐져 있더라고요.
180만 원이나 주고 사야 할 가치가 있는가.. 에 대한 고민과 스스로의분수에 맞지 않는 건 아닐지...라는 현실 자각사이에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처음엔 정을 주지 못한 채 망설였는데 지금 이렇게까지 제 몸에 많이 자주 있을 거라곤 상상도 못 했네요^^
제가 구매를 할 땐 180만 원이었고, 매장에서는 구할 수 없어서 루이뷔통 공홈에서 구매했었는데,
지금 공홈에 들어가 봤더니 200만 원으로올랐네요.... 지금사라고 하면 더 많은고민이 팔요할듯하네요팔요 할 듯하네요...
그래서인지 지금은 쇼핑백에 담기가 가능하더라고요....
공홈구매 & 구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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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은 지금은 가장 싸다.
200만 원... 앞자리가 1일 때와 2일 때의 다가오는 체감은 상당하네요.
2020년 4월 25일 현재 공홈의 상황입니다. 구매를 고민하신 분들은 구매하실수 있을 듯 하네요.
루이비통 범백을 구매하고 나서 가을, 겨울 내내 많이 메고 다녔어요.
패딩에도 휙
코트에도 휙
여름이 되면 아무래도 조금 덥겠지만, 당분간은 지금처럼 휙휙 걸치고 다니지 않을까 싶어요.
작년... 그 몇 달 동안 질러버린 가방 중에 루이비통에튀와 범백이 거의 저의 데일리 백이었어요^^
언제 또 정신줄 놓고 가방이든 뭐든 질러댈지는 모르지만, 최대한 정신줄 놓지 않고 꽉 붙잡고 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의 네이버 블로그에서 가장 많은 분들이 봐주신 포스팅이 바로 이 루이비통 범백 구매기였는데,
다들 저처럼 범백에 관심이 많지만 고민 중이셔서 그런 게 아닐까 싶어요^^
저는 처음과 다르게 가장 만족하며 들고 다니는 범백에 대한 주저리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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