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2월말 부터 접종시작, 고위험군부터 접종한다.

백신접종 시작

코로나로 인해 전세계 인구들이 너무 나도 많은고통을 나눠 앉고 살고있는 요즘 

일부 국가들은 코로나 백신을 이미 맞고 있는 상황에 

한국은 백신 계약을 했네 안했네... 

제대로 된 백신을 준비하지 했네, 못했네.. 등등 

정치적인 발언들과 사실인지 아닌지 모를 수많은 정보들이 뉴스를 통해서 접했고,

코로나 상황 초반부터 최전선에서 국민들의 신뢰를 받아온 정은경 본부장이 

다음달 말인 21년 2월에는 국내에서 코로나 백신 접종이 가능하다는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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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백신 접종 우선순위

• 의료기관 종사자
• 요양병원 및 요양시설 거주 고령자
• 집단시설 고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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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도입되는 코로나19 백신이 다음 달 말부터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요양병원, 시설 거주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우선 접종된다. 

 

정은경 본부장은 백신 접종 순위와 우선 접종 대상자에 대해 "2월 말부터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와 요양병원 등 집단 시설에 계신 어르신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 이라며 "명단 파악과 사전 준비를 진행중"이라고 했다. 

 

정본부장은 "백신 접종의 첫번째 목표는 의료체계를 유짛고, 고위험군에서의 사망이나 중증 진행을 예방하는 것" 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아스트라제네카가 오늘 허가를 신청했고, 다음달 중 국내 허가와 국가출하승인에 대한 검사가 진행되기 때문에 이를 조율해 접종일정을 정리하는 상황"이라고 부연했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믿어도 되나? 

아스트라제나카 백신은 현재 영국, 브라질, 미국 등 10여 개국에서 3상 임상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만 18세 이상 건강한 사람을 대상으로 임상을 수행했고 몇몇 국가에서 65세 이상도 대상에 포함됐다. 

 

임상시험 중 예상치 못한 심각한 이상사례로는 횡단성척수염 1건이 보고됐다. 그래서 지난 9월 6일 임상시험이 중단됐다. 

하지만, 안정성 검토 결과 백신과의 연관성이 밝혀지지 않아 임상시험이 재개됐다. 

 

백신 접종 횟수 

만 18세 이상, 4~12주 후 2회 투여 

백신의 접종대상자는 만 18세 이상이다. 

예상 용법은 1회 접종 후 4~ 12주 이후 2회 투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