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누구나 생각한다. 올해는 달라질거라고 나도 그랬고, 지금도 기대를 하고 있다. 그러나 늘 연말에는 똑같다. 남는건 후회이고 아쉬움만 남는다. 2022년에도 나는 똑같을거다 하루가 힘들기도 할거고 평범하기도 할거고 특별하기도 할거고 늘 그래왔듯이 똑같은 삶을 살아갈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현실과 타협하며 욕심보다는 안주를 계획보다는 현재를 사는 게 익숙해지는 듯 하다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는 인생을 살아가며 후회가 더 많은 삶을 살고있다 내일은 후회를 할지라도 그냥 나는 오늘을 살아간다. 티스토리는 여전히 낯설고 어색하다 그래서 손이 잘안갔다 그래서 익숙한 네이버 블로그에 시간을 쏟아봤지만 아무런 소득도 이득도 없었다. 결론은, 그냥 둘다 내 맘대로 하련다. 주말마다 포스팅하는걸 목표로 티스토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