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카페

애플스토어갔다가 테일러카페는 당연한 가로수길 코스.

SSIM-DDOL 2020. 4. 19.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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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다보니 예전 사진을 다시 보게 되는 시간이 많아지네요.

가로수길을 자주 갈일은 없지만, 가로수길에 가는날은 대부분  테일러커피를 자주갑니다. 

수많은 카페중에 테일러커피를 자주 가는 이유는 분위기와 맛 때문이겠죠. 

 

 

 

 

 

 

고급지고 깔끔해보이는 분위기의 실내와 직원들의 태도까지도 참 좋은 테일러커피 신사점 

테일러라는 뜻에 어울리듯 이곳의 모든 직원분들은 모두 남자바리스타들로 깔끔하게 입고 커피를 내려주시고 주문도 받아주시고 컨셉에 딱 맞는 직원들의 모습들도 볼수있고, 내부의 분위기도 상당히 고급진 느낌이죠. 

 

 

 

 

 

이날은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폰11pro 를 구매하고 나서 들러서 커피한잔을 했어요. 

(TMI : 19년 12월에 구매하고 방문한건데.... 저때 구매한 아이폰11pro는 64GB용량이었는데.... 지금 제 손에 있는 아이폰은 홍콩발 아이폰11pro 256GB가 들려있네요... 4개월만에 같은 핸드폰을 두개구매해야했던....ㅠㅠ ) 

 

 

 

 

 

이때도 새로산 아이폰을 애지중지 요기조기 놓고 사진 찍기 바빴네요~^^

 

 

 

 

 

테일러커피의 원두는 성남의 테일러커피 로스팅랩에서 로스팅한 커피원두로 각 매장에 공급이 된다고 해요. 

거기다 테일러커피는 모든 매장의 바리스타들을 교육하기 때문에 커피의 맛이 일정해요. 

거기다 테이크아웃을 하면 무려 2000원이나 할인이 되니 

급할땐 테이크아웃을 해서 가기도 했는데 커피가 고소하니 맛이 좋아요. 

 

 

 

 

 

 

 

 

 

 

 

 

테일러커피는 원두의 맛이 좋아서 대부분 맛이 좋지만, 

대표적인 시그니쳐메뉴는 #크림모카 인데요

크림모카는 진한라떼 위에 크림이 올라간 커피에요. 

크림모카는 아이스가 없어서 따뜻하게 한잔 하기에 좋아요. 

가격은 6,500원이라 저렴하진 않죠^^

그래도 맛이 좋아요~ 거기에 테이크아웃을 하면 할인받으니 딱 좋죠. 

이날은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여유있게 크림모카한잔을 주문해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어요. 

 

 

 

 

 

 

 

 

 

 

 

 

 

 

 

진동벨이 울릴때까지 기다리며 아이폰 사진을 찍으며 기다렸어요. 

크림라떼가 다 되었다는 진동이 울리면 고급진 블랙커피잔에 담겨나와요. 

 

 

 

 

 

블랙의 커피잔에 담긴 크림모카는 보기에도 고급진 것 같은 느낌은 기분탓일까요?

정성스럽게 크림올리고 파우더까지 예쁘기도 하고 맛까지 좋으니 이래서 자주 찾는 이유죠. 

 

 

 

 

 

 

 

 

 

가로수길의 많은 카페들 중에서도 맛이 좋은 테일러커피

홍대,연남동에 이어 가로수길까지 올수있었던 건 맛이 좋았기때문이고 분위기도 좋기 때문이겠죠.^^

 

 

 

 

가로수길을 가신다면 테일러커피 놓치지 마세요^^

 

 

 


위치

서울 강남구 강남대로 160길31


 


영업시간: 매일 10:00~ 23:00 

설날당일, 추석당일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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