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네요. 5월은 가정의 달이죠. 근로자의 날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성년의날 이래저래 돈나가는 날이 많은 달이 바로 5월이죠. 저는 다른날 보다 어버이날을 가장 많이 걱정하는 편인데요.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시는 것은 바로 현금! 이겠죠. 늘 그 액수를 놓고 매년 고민을 하게 되죠. 상황에 따라 조금 더 넣기도 조금 덜 넣기도 하는데...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터라 저를 포함한 전 국민들이 5월을 기다리면서도 걱정하고 계시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여러분은 어버이날 선물로 어떤걸로 정하셨나요? 작년 엄마생신때 가방을 하나 사드렸는데, 60대이신 엄마에게도 잘 어울렸던 루이비통 크로아제트 다미에에벤을 사드렸죠. 평소에 아끼지 마시고 편하게 데일리 백으로 들고 다니실 가방을 사드리..